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할 때 체증식을 선택해야 할지 말지 고민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할 때 체증식을 할지 원리금 균등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체증식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이란?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할 때, 상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체증식 대출 받을 때, 원리금은 원금 + 이자로 구성되는데 원금균등은 매달 내는 원금은 고정적으로 하고, 이자는 매달 달라지는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원리금균등은 원금 + 이자, 즉 원리금을 매달 같은 금액을 내도록 구성하는 형태입니다. 이에 반해서 체증식은 매달 내는 원금이 초반에는 적다가 점점 늘..

올해 초에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기 했었는데, 실행되고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관련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례보금자리론이란? 기존에 보금자리론이 있었는데, 이는 금액제한이나 소득제한 등이 있었다. 그런데 금리가 너무 높아지고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그동안 규제를 풀면서 대출관련해서 한시적으로 만든 대출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대상은 9억원 이하 모든 주택에 대해서 신청 가능하고, 기존의 소득제한은 없어졌다. 고정금리 기준으로 대출되며, 현재 4%대 초~중반대에 대출 받을 수 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및 실행 과정 일단 나의 경우에는 기존에 농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해서 갚고 있었기 때문에, 대환대출 형태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

오늘을 마지막으로 한달여간 진행된 특례보금자리론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최종적으로 실행되었다. 실행된 최종 금리는 40년 상환에 4.4%로 확정 30년 상환으로 바꿨으면 4.35%로 받을 수 있었지만 이자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한달에 내야하는 상환금액이 15만원정도 확 올라가기 때문에 월 상환액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차원에서 40년 상환으로 결정했다. 여튼 오늘 최종 실행까지 완료되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전반적으로 적어볼까 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로 온라인 신청 일단 특례보금자리론의 경우, 기존 주담대를 대환하거나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었지만 나의 경우에는 4.69%로 기존 주담대의 이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조기상환수수료로 없이 나중에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

지난번에 특례보금자리론 신청하고 주택금융공사를 통해서 신청 넣고 확약까지 나왔다고 했었는데, 받은 문자를 확인해보니 각종 서류를 준비해서 최초 신청한 지점에 방문하여 서류제출 및 작성을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우선 중요한 것은 부부공동명의로 된 집의 경우, 부부 둘다 은행 방문해서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생각보다 작성해야 할 서류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둘다 미리 휴가 일정을 맞춰서 2월 27일에 방문하기로 했다. 확약서 만료일이 3월 6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 전에 방문해서 업무처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일정이 촉박한 편이었다. 특례보금자리론 은행 방문시 필요 서류 문자에는 분명히 은행에서 요구하는 추가 서류가 있을 수..

올해 부동산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라면 특례보금자리론이 아닐까 싶다. 워낙 부동산 하락기에 거래도 잘 되지 않았는데,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서 유의미한 거래를 발생시킬 수 있었고, 고금리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금리로 갈아탈 기회를 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이유 나 또한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를 입주하면서 집단대출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이 있었다. 작년 9월쯤에 입주하면서 집단대출을 받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소득 등의 기준이 해당되지 않아서 디딤돌 대출이나 기존 보금자리론은 신청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집단대출로 잔금을 치를 수 밖에 없었는데, 알다시피 2022년 한해동안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집단대출 금리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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